Trip2009.01.25 22:22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던 것은 2008년 9월. 두바이에서 탔던 환승 비행기의 불편함 만큼. 날씨 또한 우울했습니다.

: 공항에서 호텔로 달리던 차안에서

1시간여를 넘게 달리면서 우크라이나 예쁜 정경을 담고 싶었지만 비가 부슬거리는 날씨와 옥외광고와 공사장 위주의 대로변에서 찍을 곳이 많지 않았다



역사의 도시 키예프와 가까워질 수록 독특한 건축양식의 오래된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예쁜 건축 양식과 어우러진 노란색 간판


내가 있던 3일 동안 계속 비가 내렸기 때문에 밝게 햇살 비추는 모습을 담지 못해 참 아쉬웠습니다.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보이는 단색의 버스들은 특색있고 귀여웠습니다. 노란색, 흰색, 파란색 등등
원색의 버스들.






<키예프에서 먹은 음식들>

도심 속에 있던 뷔페식 식당, 젊은이들이 많았고 낮인데도 불구하고 맥주를 한 잔씩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깔끔하게 맛있었던 호텔의 아침 식사, 주문을 하면 내주는 오믈렛 맛도 좋았다.



마지막 날 저녁, 꽤 늦은 시간 찾았던 식당,
음악 연주와 노래를 함께 들으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 가게의 인테리어도 대부분 악기들로 되어있었습니다. 



추워도 맥주 한잔



배달해서 시켜먹었던 피자





그리고 영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건물 풍경.


우리나라에서 늦게 까지이어졌던 무더위 때문에 얇은 옷들만 가져갔던터라 비와 추위 때문에 고생을 했던 곳. 도심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몰라 길찾기도 상당히 고생했었습니다. 덕분에 가까운 거리임에도 계속 택시를 타고 다녔죠.

내가 예상했던 모습과 너무도 닮았지만 그 속에 따스함이 숨어있는 곳,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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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타일스타일